가수 유승찬이 한국 청소년 연맹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2일 유승찬 측에 따르면 유승찬은 지난 21일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한국 청소년 연맹 본부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해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유승찬 측은 "유승찬의 건강한 이미지와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하는 노래를 히트곡으로 가졌다는 점이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하기에 적합해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유승찬은 향후 한국 청소년 연맹 홍보대사로서 특별 공연과 입단 독려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유승찬은 "청소년을 위한 일에 앞장설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승찬은 최근 미니앨범 '하우 아 유(How are you)'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로맨틱 코미디'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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