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10명 이상의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태연은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석해 "남자 연예인에게 얼마나 대시 받았었냐고 많이들 물어보는데 솔직히 얘기하자면 열 손가락은 넘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태연은 '마음이 흔들린 적이 없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한 분 있었다"고 밝혀 주위를 궁금케 했으며 "유독 한 명은 안 좋은 기억을 남겼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태연과 효연, 서현, 김장훈, 싸이, 은지원, 신봉선, 원기준, 별, 여욱환, 마술사 이은결 등이 출연한 강심장은 22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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