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이지영입니다. 올 한해 방송가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활동을 선보였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아이리스>의 주인공! 배우 이병헌 씨와 김태희 씨도 함께했다고 하는데요. 스타가 있는 현장 속, 지금부터 함께 가보시죠. 제10회 ‘2009 대한민국 국회대상' 시상식이 어제 21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대중문화의 발전을 위한 이번 시상식에 앞서 가수 휘의 감미로운 노래가 먼저 시작됐는데요.
그리고 잠시 후 이곳에서 아주 특별한 시상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먼저 2009 가요계를 여걸천하로 만들었던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 올해의 대중음악상이란 영광의 상을 받았는데요. 내년에도 계속 이어질 소녀시대!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리스의 히어로들이죠? 배우 김태희 씨와 이병헌 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두 배우는 침체된 한류 열풍의 지속적인 성장가능성을 보여줘 특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합니다. 이병헌 씨의 말처럼 내년에도 부디 우리 방송계에 무.모.한 분들이 많이 나오셔서 한류를 빛내는 훌륭한 작품들이 대거 탄생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이날, 제 2의 오프라 윈프리가 아닐까요? 방송인 김미화 씨도 수상의 기쁨을 안았는데요. 6년 된 홍삼과도 같은 김미화 씨! 파이팅입니다! 시상식의 마지막 무대로 그룹 소녀시대 태연 씨의 감미로운 노래가 이어졌는데요.
오는 2010년에도 우리 대중문화의 힘은 건재할 것 같죠? 이날 수상한 모든 방송 관계자 여러분들! 홍삼보다 더 귀한 산삼이 되는 그날까지! 멋진 활동 계속 이어주길 바라면서 더 넓은 세계무대로 성장하는 한류문화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한류스타를 비롯한 많은 방송가의 인재들이 우리 대중문화에 힘이 돼주는 것 같아 마음이 든든한데요. 2010년에도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한류문화!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스타뉴스 플러스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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