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극 '공부의 신'에 출연하는 티아라 지연과 고아성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연은 지난 22일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고아성과 함께 '공부의 신'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지연과 고아성은 '공부의 신'에서 명문대 입시 특별반 여학생으로 출연해 연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공부의 신'은 일본 만화 '드래곤 사쿠라'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삼류 고등학교 꼴찌 학생들이 명문대 입시 특별반에 들어가 공부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을 예정이다. 내년 1월 4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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