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이선균·이하늬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

김겨울 기자  |  2009.12.24 08:56


MBC 새월화드라마 '파스타'의 이선균과 이하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크리스마스트리와 양초로 장식된 테이블에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극중에서 연인 사이인 두 사람은 "기쁜 성탄절을 맞아 시청자들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기 바란다"며 "새로 시작되는 드라마 '파스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5월 동료 탤런트 전혜진과 결혼식을 올린 이선균은 ‘파스타’ 촬영을 시작할 무렵 첫아들을 얻었다. 그는 "사랑하는 가족을 2명이나 얻었으니 내 생에 최고의 크리스마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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