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인기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연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내년 3월까지는 방송이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9월 5일 첫방송된 '지붕뚫고 하이킥'은 최근 연일 시청률이 상승하며 20%대 중반의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다. 6개월로 예정으로 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연장설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지만 원칙적으로 장기 연장은 어려운 상태다.
한 '지붕뚫고 하이킥' 관계자는 "원칙적으로 연장은 하지 않을 것 같다"며 "하지만 최종 회수를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내년 3월까지 방송되다 종영할 것으로 보이지만 최종 몇 회가 될 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붕뚫고 하이킥' 출연진들은 오는 29일 열리는 MBC 방송연예대상시상식에서도 정보석 오현경이 코미디/시트콤 부문 최우수상 후보에, 윤시윤 최다니엘 신세경 황정음이 남녀 신인상 후보에 올라 수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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