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활동 중인 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가 내년 초 중국에서도 음반을 발매한다.
24일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현재 중국어 버전의 노래 녹음을 모두 마쳤다"며 "내년 초께 중국서 정규 형식의 음반이 발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재 수록곡들은 다 정해지지 않았다"면서도 "히트곡 위주로 수록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원더걸스는 지난 1일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 첫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들은 현재 미국 뉴욕에 머무르며 미국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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