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샤이니의 태민과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고 마이클 잭슨의 춤으로 최고의 춤꾼 자리를 놓고 격돌했다.
24일 SBS에 따르면 태민과 가희는 최근 SBS '스타킹' 왕중왕전에 출연해 고 마이클 잭슨의 춤을 선보였다.
가희는 '데인저러스(Dangerous)'에 맞춰 섹시하면서도 절도있는 동작을 선보여 함께 녹화에 참여한 동료 연예인들이 "역시 애프터스쿨의 리더답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태민과 가희가 출연한 '스타킹'은 오는 26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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