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알렉스, 와인보다 막걸리 어울려..털털"

김건우 기자  |  2009.12.25 07:54
알렉스 호란(오른쪽)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일렉트로닉 그룹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알렉스가 와인보다 막걸리가 더 어울리는 남자라고 밝혔다.

25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 제작진에 따르면 클래지콰이의 호란과 알렉스는 최근 녹화에 참여했다. 멤버들의 매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알렉스는 "호란은 정말 남자다. 너무 털털하다"고 말했다.

또 알렉스는 연예계에서 호란에게 대쉬하는 남자들은 자기 선에서 차단한다고 말해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호란은 "TV에서 비춰지는 알렉스의 모습 때문에 와인만 마실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막걸리가 더 어울리는 털털한 남자"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알렉스는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러 매력을 발산했다. 26일 방송 예정.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