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 "유승호, 3D 선명함 능가하는 맑은눈 소유"

김건우 기자  |  2009.12.28 16:41
ⓒ 임성균 기자


배우 조민기가 애니메이션 캐릭터 아톰과 유승호의 눈망울이 닮았다는 의견을 드러냈다.

조민기는 28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아스토로 보이-아톰의 귀환' 언론시사회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유승호를 어린 시절부터 봤다"며 "아톰과 유승호는 눈망울이 닮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자 배우들보다도 맑은 유승호의 눈망울은 3D의 선명함도 능가한다"라며 '선덕여왕' 촬영장에서 자고 나오는 부시시한 모습을 보면 유승호와 아톰이 정말 닮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조민기는 극중 텐마 박사의 목소리를 맡았다. 텐마 박사는 자신의 실수로 아들 토비를 잃자, 토비와 외모는 물론 기억도 같은 로봇을 만드는 인물이다.

한편 '아스토로 보이-아톰의 귀환'은 1951년 만들어진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21세기를 배경으로 소년 로봇의 활약상을 3D로 새롭게 선보인다. 2010년 1월 14일 개봉 예정.

베스트클릭

  1. 1'빛나는' 방탄소년단 진, '비타민이 되어줄 아이돌' 1위
  2. 2에일리, 예비신랑 알고 보니..'솔로지옥' 출신
  3. 3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佛베스트셀러 작가 신작 영감 플레이리스트 소개 '화제'
  4. 4'대세' 권은비, 스프라이트 새 모델 발탁
  5. 5방탄소년단 정국 틱톡 'Smoke' 댄스 챌린지 1억뷰 돌파
  6. 6'최강 몬스터즈', 2024 시즌 첫 콜드+스윕승 [최강야구]
  7. 7방탄소년단 뷔 '싱귤래리티'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돌파
  8. 8엔하이픈, 여름 컴백 대전 합류..7월 새 앨범 발매
  9. 9김호중이 교통사고 냈는데..매니저가 거짓 자수, 음주?
  10. 10'최강야구'는 KBO리그를 살찌우는 자양분인가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