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의 힘 '아버지의 집' 1위

동시간대 시청률 '톱' ... 성공 복귀

이수현 기자  |  2009.12.29 07:02
'아버지의 집'에 출연한 김수현(왼쪽)과 최민수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배우 최민수의 복귀작 SBS '아버지의 집'이 최민수의 저력을 다시금 느끼게 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 2부 180부 연속 방송된 '아버지의 집'은 1부 16.6%, 2부 1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특히 2부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해 최민수의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아버지의 집'은 영화 스턴트맨과 막노동을 하며 살아가는 만호(최민수 분)가 우연히 하룻밤을 보낸 여인 현재(문정희 분) 사이에서 아들을 얻게 되면서 차츰 진정한 아버지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다뤘다.

한편 이날 방송된 월화 드라마 MBC '선덕여왕 스페셜'은 13.4%, KBS 2TV '천하무적 이평강'은 7.0%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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