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김은정·하주연 "어깨가 많이 무겁다"

이수현 기자  |  2009.12.29 10:50


4인조 여성그룹 쥬얼리의 김은정과 하주연이 박정아, 서인영의 탈퇴를 앞두고 심경을 밝혔다.

김은정과 하주연은 네일전문잡지 '네일 업!' 1월호 표지모델로 나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네일 업!'과 인터뷰에서 "아쉽고 서운하지만 언니들은 언니들의 미래가 있고 앞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야 하는 것이니까 저희 역시 언니들 없이도 잘 해내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너무 부족하지만 이제는 우리가 책임지고 이끌어 나가야 하니까 어깨가 많이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정은 또한 "다른 그룹 동생들이 평소에는 편하게 놀다가도 쥬얼리 멤버로 언니들과 함께 있을 때에는 우리에게까지 '안녕하세요 선배님'이라고 인사할 때가 많다"며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쥬얼리는 최근 박정아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오는 31일 오후 MBC 가요대제전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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