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닉쿤, 클럽서 도발적 광고 촬영

이수현 기자  |  2009.12.29 11:35
배우 윤은혜와 남성그룹 2PM의 닉쿤이 함께 촬영한 광고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최근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한 맥주 브랜드 광고를 촬영했다.

이 광고에서 윤은혜와 닉쿤은 어두운 클럽 안에서 보일 듯 말 듯 위험 수위를 넘나들며 아찔하게 부비부비 춤을 추는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댄스신을 선보였다.

광고 관계자는 "이번 댄스신에서 도발적인 의상으로 뭇 남성들의 시선을 끌었다"며 "등이 깊게 파인 짧은 미니원피스와 섹시 클럽룩으로 완벽하게 코디해 도도하고 새침한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고 전했다.

닉쿤 또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통해 기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완벽하게 탈피, 섹시하면서도 고독해 보이는 남성미를 발산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윤은혜와 닉쿤이 출연한 광고는 내년 1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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