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남성그룹 2AM이 에이트 공연의 게스트로 한 해를 마무리한다.
29일 에이트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AM이 오는 31일 대구에서 열리는 에이트 연말공연 '맥시멈 레벨'에 게스트로 참여 한다"며 "오후 7시와 오후 11시, 2회로 진행되는 공연에서 오후 11시 공연은 새벽까지 계속돼 에이트와 2AM이 새해 첫 날을 함께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
에이트의 백찬은 지난 28일 자신이 진행하는 경인방송 iTVFM '옥탑방통신'을 통해 "지난 가을 공연에 이어 연말 공연에서도 2AM이 게스트로 함께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2AM은 내년 초 새 음반 발매를 목표로 녹음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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