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녀와 조형기, 조혜련이 2009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특별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우용녀와 조형기, 조혜련은 29일 오후 9시55분부터 서울 여의도 MBC공개홀에서 열린 2009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연출 강영선)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인기리에 방송중인 MBC '세바퀴'의 고정 멤버로 활약중이다.
조형기는 "우정상도 받고 공로상도 받았는데 이렇게 특별상을 만들어서 주신다"며 "'세바퀴'를 통해 사랑받아 감사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혜련은 "방송한 지 17년인데 연예대상에 참석하는 것으로 감사하다"며 "'세바퀴'와 '하땅사' 제작진에게 감사를 돌렸다. 조혜련은 "일본과 한국을 오가느라 소원했는데, 남편에게 정말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아이들도 너무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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