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차인표가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30일 MBC에 따르면 연예계의 대표 선행천사로 통하는 차인표는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단비' 코너에서 준비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MBC 측은 "예능 프로그램에는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던 차인표는 주인공 가족의 사연을 듣고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그 분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서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MBC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차인표 등과 함께 '컴패션 밴드'를 이끌고 있는 엄지원 박시은 황보 주영훈 이윤미 리키김 심태윤 김태형 등도 동참했다.
차인표 출연분은 내년 1월 3일 방송된다.
한편 차인표는 오는 1월 2일부터 KBS 1TV 특별기획 역사드라마 '명가'의 주인공 최국선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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