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의 90%가 고현정이 2009 MBC 연기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탈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주부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아줌마닷컴은 최근 "2009 MBC 연기대상 시상식 대상의 주인공은 누구?"란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30일 오후 발표했다.
주부들은 "'내 사람은 그럴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던 모습, 정말 소름 끼치도록 멋진 연기였다" "전성기 때 이상의 인기도 얻고 연기력은 더 높아진 미실 고현정" " 미실은 악역임에도 어느 순간 모든 이의 여인이 돼 그 시간을 기다리게 했다"라며 고현정의 연기를 칭찬했다.
한편 '선덕여왕'의 타이틀롤을 맡은 이요원은 6%의 지지 속에 2위를 차지했다. '내조의 여왕'의 김남주는 4%를 획득하며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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