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덕만' 남지현 등 MBC연기대상 아역상

김현록 김겨울 기자,   |  2009.12.30 22:35

MBC '선덕여왕'의 어린 덕만 남지현 등이 MBC연기대상 아역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지현과 이형석, 전민서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공개홀에서 열린 2009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아역상을 수상했다.

남지현은 '선덕여왕'에서 어린 덕만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남지현은 지난해 '에덴의 동쪽'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아역상을 받았다.

이형석은 '살맛납니다'에서 능청스러운 사투리 연기를 소화했으며, 전민서는 '잘했군 잘했어'에서 귀여운 매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2024 K팝의 얼굴' 선정..1년간 '박지민' 이름으로 아동 후원
  2. 2'정글밥' 본격 오지 촬영..류수영·유이·서인국·이승윤 남태평양行
  3. 3버닝썬 후폭풍..'선업튀' 이철우 '재차 부인'→용준형·현아 '악플 테러' [★FOCUS]
  4. 4"누가 봐도 김영웅이나 이재현" 돌부처도 감탄한 영건 듀오, 부상 악몽에 울었다 [대구 현장]
  5. 5'어남선생' 류수영, 성수동 유명 소금빵집 건물주였다[스타이슈]
  6. 6'오타니-금발 미녀와 다정한 포즈' 그녀의 정체는?... '헉' 근데 키가 똑같다니
  7. 7'푸른피 에이스는 쓰러지지 않아' 원태인, '이상 신호 감지'에도 결국 5이닝 버텼다 [대구 현장]
  8. 8손흥민 어떡해 "미친 일정이다!" 레전드마저 '극대노', 토트넘 도대체 언제 쉬나... EPL 종료→2일 만에 또 경기라니
  9. 9'韓 국대 어쩌죠'→손흥민 작심발언 "국내 감독, 문화는 잘 알지만..." 캡틴 SON마저도 '근심 가득'
  10. 10'11회 대타→볼넷→도루→결승 득점' 승부 가른 강철 매직, '3전 4기' 드디어 삼성 잡았다... 육청명 5이닝 1실점 쾌투 [대구 현장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