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삼형제'의 오지은이 팬들과 함께 행복한 연말을 보냈다.
오지은은 지난 30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 즐거운 생일파티를 가졌다. 이날 생일파티는 팬들이 그녀 몰래 깜짝 선물로 마련됐다.
팬들은 직접 만든 생일 축하장식과 사진, 플랜카드, 풍선 등으로 파티를 준비했다.
여기에 '좋은 연기자가 되길' '특별한 사람,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가 되길' 이라는 영상메시지는 오지은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선물이다.
이에 오지은은 "어떡해"를 연발하며 기뻐했다. 오지은은 "너무 감사드린다. 믿어지지가 않아 뭐라 말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지은은 KBS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보석 디자이너 주어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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