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선수가 출연한 KBS 2TV '해피선데이'가 시청률 홈런을 쳤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 일일 시청률 29%를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전체 프로가운데 시청률 2위를 한 기록이며,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가운데는 시청률 1위의 기록이다.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은 KBS 2TV 주말극 '수상한 삼형제'로 38.5%를 기록했다.
이날 솔직한 모습으로 멤버들과 재회한 박찬호 선수는 1년 전 혹한기 캠프 당시 계곡 입수를 했던 것을 또다시 제안했고, 멤버들은 이를 수락했다. 이들의 계속입수 장면은 오는 10일 방송된다.
한편 이날 방송과 관련 시청자들은 박찬호 선수의 따뜻한 마음에 다시금 호평을 보내며 10일 방송분에 대한 기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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