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1박2일'은 평균 시청률 40.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가장 높은 분당 최고 기록은 46.9%로, 박찬호 선수의 등장과 함께 낳은 기록이다.
박찬호 선수는 이날 방송분을 통해 1년 만에 '1박2일'에 출연했다. 1년 전 다시 돌아오겠다는 막연한 약속이 현실이 된 것이다.
박 선수는 이날 앞서 보여준 성실하고 솔직한 모습을 그대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1박2일'이 예능평균 40%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리얼 버라이어티로 예능프로그램 진화한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으로, 방송가 안팎에 비상한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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