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조한선의 결혼을 총괄하는 아이웨딩네트웍스 측은 "올해 첫 스타의 결혼 소식을 전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바쁜 일정에 결혼 준비를 하면서도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며 이해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조한선은 아이웨딩네트웍스를 통해 "영화 촬영 등 일이 바빠 예비 신부를 잘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무엇보다 설레는 마음이 가장 크고 결혼식을 기다리는 지금이 너무나도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한선은 오는 9일 오후 6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결혼한다. 주례는 배우 백윤식이, 사회는 김수로가 맡는다. 가수 왁스가 축가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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