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S.E.S 출신 가수 겸 배우 슈(본명 유수영)가 8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슈는 1월 중순께 싱글음반을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특히 4번 트랙 '위드 미(With Me)'는 바다와 유진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자기 밖에'는 슈의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잘 살린 곡으로, 남자친구와 사랑에 빠져 설레는 마음을 노래했다.
6일 슈 측은 "슈가 타이틀곡 '자기 밖에'의 활동 시작으로 오랜만에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추운 겨울 구슬땀을 흘리며 안무연습에 몰두하고 있다'며 "12년 전 첫 데뷔할 때 와 같이 설레는 마음으로 활동 준비를 하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앞서 슈는 지난달 31일 바다 단독 콘서트에서 S.E.S 멤버 세 명이 함께 부른 노래를 발표한다고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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