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원(F1)에 도전 차 말레이시아 행에 올랐다.
MBC 한 관계자는 6일 "지난 3일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6박 7일 일정으로 F1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행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른 멤버들은 자신들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말레이시아로 출국해 촬영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번 '무한도전'의 도전은 월드컵·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제전으로 불리는 F1 그랑프리가 오는 10월 전남 영암에서 개막하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에 앞서 김태호 PD는 지난해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스포츠이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빛을 보지 못한 F1에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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