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최송현이 경인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송현은 지난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0. 시작' 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최송현은 "온 세상이 하얀 색 2010년. 새해 첫 날 휴식 후, 시작된 한 해는 온 마음 다 깨끗해지라고 하얀 눈으로 시작 됐다"고 말했다.
최송현은 "2010년 숫자가 왠지 꽉 차 보이네요. 여러분 한 해도 무언가 행복 가득한 일들로 꽉~차는 날들이길"이라고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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