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최근 제대한 김종민과 보낸 사연을 공개했다.
6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제작진에 따르면 이다해는 최근 녹화에 참여해 "김종민과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냈다"고 말했다.
이다해는 "지난해 김제동의 콘서트 게스트로 참석했다가, 역시 게스트로 온 김종민을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함께 참여한 오지호는 신인시절 잘생긴 외모 때문에 오디션에서 자주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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