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지붕 뚫고 하이킥'의 줄리엔강이 2년간 교제한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깜짝 공개했다.
줄리엔강은 7일 밤12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 서신애와 함께 출연, 2년 전 유학을 떠나 헤어지게 된 여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깜짝 공개했다.
줄리엔강은 "식사할 때 수저와 물을 챙겨주는 (여자친구의)모습에 반했었다"며 "그 후 약 2년간 교제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인에서 태어난 그는 고향이 부산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뭐라카노"라고 버럭 외쳐대는 습관이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줄리엔강과 함께 출연한 서신애는 "극중 해리한테 굽실거려야 하는 연기가 사실 힘들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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