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멤버 6인의 모습을 딴 정식 피규어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달 중순부터 MBC티숍에서는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의 모습을 딴 피규어의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MBC 측이 각 멤버들과의 초상권 문제를 협의한 뒤 제작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첫 정식 피규어다.
'무한도전'의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만든 김준문 감독이 직접 디자인과 제작에 참여했으며, 현재 '무한도전'에 출연중인 6명의 멤버만을 대상으로 했다. 1개에 2만원이 훌쩍 넘는 고가로 기념물 성격이 크다. 정교하고도 코믹하게 멤버들의 모습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무한도전' 측은 듀엣가요제 앨범을 내는가 하면 2007년부터 매년 연말 달력을 제작·판매, 모든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쓰는 등 프로그램을 상품과 연계한 여러 시도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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