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이요원이 목소리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이요원은 최근 MBC에브리원의 '해바라기' 내레이션을 자청, 어려운 이웃의 짐을 덜기에 나섰다.
6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MBC '선덕여왕' 종영 이후 미뤄왔던 스케줄만을 소화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이요원은 기꺼이 '해바라기' 녹음을 위해 자리를 털고 나섰다.
이요원은 "넓고 행복한 세상에서 예쁜 아이들이나 어려운 이웃들이 밟게 웃으며 즐거운 나날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는 후문. 이요원은 이후에도 다른 도네이션 프로그램이나 봉사활동으로 꾸준히 힘겨워 하는 사람을 도울 계획이다.
이요원은 2008년에도 tvN 'LOVE' 프로젝트에 참여, 베트남 하롱베이에서 수상가옥의 어려운 아이를 돕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지난달 '선덕여왕'을 마친 이요원은 재충전을 취하며 현재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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