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의좋은 형제 20% 육박..시청자 반겼다

전형화 기자  |  2010.01.10 08:50

MBC '무한도전' 의좋은 형제편이 시청률이 20%대에 육박, 시청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음을 입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지난 9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9.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16.5%를 기록한 데 비해 3%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무한도전'은 비록 이날 방송된 '세바퀴가 21.5%를 기록,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왕좌 자리는 내줬다. 하지만 20%대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다시 기록, '세바퀴' 왕좌를 위협했다.

'무한도전'은 이날 지난해 자신들이 추수한 쌀 '뭥미'를 각자 좋아하는 멤버에 전달하는 의좋은 형제 편이 방송됐다. 각 멤버들은 서로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고 또 못 받은 멤버들을 위해 새벽잠을 설쳐가며 배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은 각 게시판에 "역시 무한도전"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무한도전'은 의좋은 형제편에 이어 마음에 들지 않는 멤버에 쓰레기를 갖다버리는 의상한 형제편을 다음주에 방송, 또 한 번 기대를 높이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8. 8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9. 9'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