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기범·일라이, 태국 드라마로 연기 도전

김건우 기자  |  2010.01.11 07:37
'유키스' 일라이 기범(오른쪽) <사진제공=NH미디어>

유키스 기범과 일라이가 연기에 도전한다.

유키스의 기범과 일라이는 지난 5일 태국에서 열린 국영채널 9의 드라마 '같은 태양아래 지평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같은 하늘 아래 지평선'은 16일부터 태국 국영방송 채널9(나인)에서 24부작으로 방송되며 기범은 남재 역을, 일라이는 준수 역을 맡았다. 특히 태국의 최고스타 마리오와 파란의 리더 라이언과 함께 당당히 주연에 꿰차 눈길을 끌었다.

유키스 소속사 관계자는 "현지 언론의 취재 경쟁이 태국 배우들보다 높았으며, 1집 준비를 위한 스케줄로 인해 9일 출국 길에 올랐다"고 말했다.

한편 유키스 멤버들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17일 서울 숙명아트센터에서 'KISS ME DAY'로 이색적인 팬 미팅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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