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틴파이브의 오랜만의 새 앨범에 안재욱 박미선 송은이 등 동료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다.
틴틴파이브의 새 음반을 발매할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틴틴파이브의 5년 만의 새 앨범은 오는 13일 발표된다"라며 "이번 앨범에는 틴틴파이브 멤버인 이동우의 딸은 물론 안재욱 박미선 송은이 f(x) 등 여러 스타들이 동참했다"라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재욱은 타이틀곡 '청춘'의 도입부 내레이션을 맡았고, 자녀문제 등 30~40대의 가정사를 재미있게 풀어낸 '견디셔'에는 박미선과 송은이가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표인봉 홍록기 이웅호 이동우 김경식으로 구성된 틴틴파이브는 '청춘' 등 총 5곡이 수록된 새 음반 발표 이후 각종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 등에 활발히 출연할 계획이다. 틴틴파이브는 지난 94년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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