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회사 설립, 동생 이완은? "현소속사 유지"

김수진 기자  |  2010.01.11 10:32

배우 김태희가 가족들과 함께 매니지먼트사를 설립, 배우로 활동 중인 동생 이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완은 현재 로고스필름 소속 연기자로, 김태희가 자신의 가족과 설립한 루아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면서 이완의 이적 여부가 연예계에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완 소속사 로고스필름 관계자는 11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이완은 로고스필름에 적을 두고 있으며, 이는 지속적으로 유지될 방침이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완은 빠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 쯤 군대에 입대해야하는 나이가 된다. 남자 배우에게 중대사인 군입대 등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소속사 이적 문제는 현안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김태희는 자신의 가족이 설립한 루아엔터테인먼트 소속연기자로 활동을 진행하며 나무엑터스는 드라마, 영화 시나리오 및 정보 제공, 광고 및 홍보 마케팅 전반에 대한 매니지먼트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이완은 지난해 방송된 SBS '태양을 삼켜라'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8. 8"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9. 9"쏘니한테 의지할 수밖에" 포스테코글루, '아스널 킬러' SON 공개 지지... 손흥민도 "좋은 시험대" 자신
  10. 10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