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파라다이스목장'서 최강창민과 호흡

김지연 기자  |  2010.01.11 15:30


드라마 '조강지처클럽'과 '솔약국집 아들들'로 큰 사랑을 받은 신예 유하나가 '파라다이스 목장'(극본 장현주, 연출 김철규)'에 캐스팅, 최강창민과 호흡을 맞춘다.

유하나 측은 11일 "유하나가 극중 재벌 2세이자 유망한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전문직 여성 역을 맡아 최강창민과 주상욱을 사이에 두고 사랑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유하나는 이 측근을 통해 "올해가 경인년 호랑이해 인데 내가 호랑이 띠"라며 "올 한해는 작년보다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파라다이스 목장'은 삼화네트웍스와 SM엔터테인먼트에서 공동 제작하며, 내년 3월 지상파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하나와 함께 최강창민, 이연희, 주상욱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4월 최고의 K팝 남자 아이돌'..14개월 연속 'No.1'
  2. 2"엄마가 악녀래" 정형돈♥한유라, 기러기 생활 왜?
  3. 3'와' 김하성 반박불가 병살 수비, SD 구했다! LAD에 9회말 끝내기 2-1 극장승... 오타니 멀티히트도 묻혔다 [LAD-SD 리뷰]
  4. 4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300일 진입 2곡 달성..K팝 솔로 '최초'
  5. 5백종범 세리머니→인천 팬들 폭발 '물병 투척'... 기성용 맞아 쓰러졌다, '1명 퇴장·6명 경고' 경인더비 끝까지 과열
  6. 6'최강야구 출신' 고영우 3안타 3타점 폭발! 키움 7연패 끝냈다... 7-1로 한화 꺾고 8위 복귀
  7. 7"고우석 형편없다, 사실... 그보다 더한 말도 나왔다" 혹평의 연속, KBO 최고 마무리 위상 회복 가능할까
  8. 8'20년 프로생활' 마친 박석민 "선동열 감독님 제일 감사, 지도자 롤모델은 김기태 감독님" (일문일답)
  9. 9트와이스 나연, 6월 14일 솔로 컴백 확정..권은비와 '서머퀸' 대전
  10. 10"김민재 못해도... 아직도 그립다" 나폴리 끝나지 않는 KIM앓이... 뮌헨 방출설에 안쓰러움 보냈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