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이 자신의 휴대폰에 여자 아이돌 멤버의 번호가 한 명 저장돼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후 SBS '강심장' 제작진에 따르면 대성은 "회사 식구들 외에 휴대폰에 저장돼 있는 여자 연예인의 연락처가 있느냐"는 질문에 "두 명이 있다"고 말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의 식구 이효리와 이 날 함께 출연한 선배 여가수 바다의 번호를 갖고 있다는 것.
또 대성은 그 여자 아이돌 가수와의 우연한 첫 만남과 서로 조심스럽게 연락을 주고받는 사연 등을 털어놓았다. 12일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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