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첫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가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12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오는 2월 27일과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연다.
이어 소속사 측은 "앙코르 공연이니만큼 탁월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 등 소녀시대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최고의 공연으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매료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서울 앙코르 공연에 이어 오는 4월 중국 상하이 공연 등으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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