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솔로 음반 활동을 마감하고 조만간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12일 박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진영 씨가 싱글 '새드 프리덤' 활동을 마감하고 조만간 미국으로 출국한다"며 "프로듀서의 입장으로 돌아가 원더걸스의 미국 정규 음반 준비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영은 지난달 자신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1월이 되면 다시 프로듀서로 돌아가야 하지만 한 달 가량 가수로 활동할 수 있는 지금이 저에겐 매우 설레고 행복하다"며 가수 컴백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달 1일 싱글 '새드 프리덤'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노 러브 노 모어'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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