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전 멤버, '공신' 특별출연..지연 괴롭힌다

김겨울 기자  |  2010.01.12 11:39


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가 KBS2TV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에 특별 출연한다.

티아라의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보람 큐리 소연 은정 효민으로 구성된 다섯 멤버가 13일 부산에서 1박 2일에 걸쳐 '공부의 신' 촬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부의 신'에 출연 중인 티아라의 멤버 지연을 우연히 길에서 만나 괴롭히는 불량 학생들로 등장해 극중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지연의 비밀스런 과거도 파헤쳐진다.

티아라는 “워낙 드라마가 재미있는 데다가 멤버인 지연이 출연 중이라 매회 꼬박꼬박 관심 있게 챙겨보고 있다. 드라마에 다 같이 출연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지연이와 함께 출연하는 신이라 더욱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 잠깐의 등장이지만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들의 출연 분은 '공부의 신'의 7회와 8회에 걸쳐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2. 2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5. 5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6. 6'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7. 7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8. 8'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9. 9"김도영 긴장감 잘 알아, 이제 시작일 뿐" 40-40 도전하는 제자, 꽃감독의 걱정과 기대 [부산 현장]
  10. 10'고영표 무려 2965일만 구원승' KT, 5위 타이브레이커 진출 확보! 키움에 10-7 승리 [수원 현장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