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빅뱅 해체' 양사장님 문자에 충격"

문완식 기자  |  2010.01.12 12:12


대성이 빅뱅 해체와 관련된 충격 고백을 했다.

대성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녹화에 참석해 빅뱅 해체에 관련된 충격 고백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대성은 "어느 날 빅뱅 멤버들의 휴대폰으로 사장님이 보낸 문자가 도착했다"며 "'더 이상 빅뱅은 없다. 해체다'라는 짧은 통보의 문자였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예상치 못한 해체 통보에 큰 충격을 받은 멤버들이 고민에 빠졌다"며 "이를 전해들은 매니저들까지 함께 모여 대책 회의와 사태 파악에 나섰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대성은 휴대폰에 전화번호를 갖고 있는 여자 연예인들을 공개했다.

'패밀리가 떴다'식구인 이효리 외에 걸 그룹 아이돌 멤버 한 명의 전화번호가 있음이 밝혀지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대성은 그녀와의 첫 만남과 연락을 주고받게 된 특별한 사연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3. 3'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4. 4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5. 5유이, SBS '정글밥' 홍일점 합류..류수영과 오지 여행
  6. 6'8연패→승률 8할' 대반전 삼성에 부족한 2%, 이닝 소화 아쉬운 5선발 고민
  7. 7'류현진에 문동주까지...' 5이닝 못 버티는 선발, 잘하는 게 이상한 한화의 4월
  8. 8'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9. 9'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10. 10'침통한 표정' 손흥민, 그래도 포기 안 했다 "남은 5팀, 모두 박살 내겠다" 다짐... 맨시티·리버풀도 안 두렵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