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오는 3월께 방송예정인 SBS 새아침극 '당돌한 여자'(가제, 극본 박예경 연출 이동훈)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최근 본지와 만난 '당돌한 여자' 관계자는 "이유리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극중 이유리는 결혼2년차 새내기 주부이자 늦깎이 대학생인 지순영 역을 맡았다.
'당돌한 여자'는 시누이와 올케 사인인 두 여자가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이유리는 지난해 5월 종영한 MBC 일일극 '사랑해, 울지마'에서 조미수 역을 맡아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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