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민 감독의 '나는 곤경에 처했다!'와 류형기 감독의 '너와 나의 21세기'가 오는 2월 열리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13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두 영화는 오는 2월11일 개막하는 제60회 베를린영화제 포럼부문에 초청됐다.
민성욱 정지연 주연의 '나는 곤경에 처했다!'와 한수연 이환 주연의 '너와 나의 21세기'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소개됐다. '나는 곤경에 처했다!'는 뉴커런츠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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