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가 R&B계의 떠오르는 신동 저스틴 비버(16)와 올 밸런타인데이를 함께 보낸다.
14일 현재 원더걸스 영어 홈페이지에 따르면 원더걸스는 오는 2월 14일 오후 6시(현지시간)부터 미국 LA 할리우드 팔라듐에서 열릴 저스틴 비버 라이브 콘서트의 오프닝을 장식한다.
원더걸스와 저스틴 비버는 오는 2월 20일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의 낫소 콜로세움에서 열릴 '팝-콘'(POP-CON) 콘서트에도 함께 참여한다.
캐나다 출신은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며 유명세를 탔다. 이후 지난해 7월 데뷔곡 '원 타임'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원 레스 론리 걸' '러브 미' '페이보릿 걸' 등 4장의 싱글을 연속 발표했다. 이 4장의 싱글 모두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진입, 저스틴 비버에 대한 북미권 팬들의 관심을 더욱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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