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신예 남성그룹 ZE:A(제국의 아이들)이 15일 KBS 2TV '뮤직뱅크'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13일 서울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언론공개 단독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ZE:A는 '뮤직뱅크'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15일 ZE:A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9명 멤버 모두 첫 데뷔 무대라 많이 긴장하고 있다"며 "쇼케이스가 끝난 후에도 쉬지 않고 새벽까지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데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ZE:A는 지난 7일 데뷔 타이틀곡 '마젤토브'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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