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번 돈인데 좋은 일에 쓰고 싶어요."
걸그룹 카라가 케이블채널 Mnet '카라 베이커리(연출 권영찬)를 통해 번 수익금을 한 아동복지 시설에 전달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카라는 지하철역과 공원, 돌잔치 등에서 빵과 케이크를 직접 판매해 거둔 수익금을 좋은 일에 쓰고 싶다며 최근 부모가 없어 보살핌을 받을 수 없는 아동들을 보호하고 있는 한 아동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카라는 "처음으로 번 돈인데 좋은 일에 쓰고 싶었다. 큰 돈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직접 복지시설을 방문한 카라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 인형 탈을 쓰고 장기자랑을 하는 한편 직접 '카라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했던 빵을 나눠주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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