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택연이 2주 만에 SBS '인기가요' MC로 복귀했다.
택연은 17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가요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2PM의 동료 멤버인 우영 및 연기자 하연주과 공동 진행자로 나섰다.
그 간 우영 및 하연주와 '인기가요'를 이끌어 오던 택연은 지난 10일 개인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했다. 대신 2PM 동료인 준호가 택연을 대신해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섰다.
이에 따라 택연은 지난 3일 이후 2주 만에 '인기가요' MC로 컴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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