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창정이 영화촬영을 위해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에 2~3개월의 휴가를 요청했다.
18일 임창정 소속사 관계자는 "임창정이 영화촬영과 그 외 스케줄 소화를 위해 '천하무적 야구단' 제작진에 2~3개월의 휴가를 요청했다. 당연히 하차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물론 휴가 여부 역시 아직 제작진과 협의 중이며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최재형PD는 "임창정씨 측에서 잠깐 쉴 수 있겠냐고 의사타진은 했으나 하차 얘기는 나눈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4월25일 첫 방송된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영화 '청담보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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