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밴드 '씨엔블루' 가요계 강타

첫방송 3일만에 공식홈페이지 팬 1만3000명 가입

이수현 기자  |  2010.01.19 08:12
왼쪽부터 신인밴드 씨엔블루의 이정신 이종현 정용화 강민혁 ⓒ유동일 기자 eddie@


4인조 남성밴드 씨엔블루가 빠른 속도로 팬 수를 늘리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19일 씨엔블루 소속사 FNC뮤직에 따르면 씨엔블루 공식 홈페이지에는 씨엔블루 방송 출연 때마다 적게는 3000여 명, 많게는 5000여 명이 회원으로 등록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15일 KBS 2TV '뮤직뱅크' 첫 방송이후 3일 만에 약 1만 3000명이 홈페이지에 정식 회원으로 가입했다"며 "1회 방송마다 평균 4300명 가량이 회원이 된 것"이라며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다.

씨엔블루는 데뷔 전 2년 간 일본에서 밴드 유학을 하면서 벌인 길거리 공연을 통해 풍부한 무대 경험과 수려한 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왔다. 데뷔 전부터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올랐으며 음반 발매 직후에는 각종 음반 차트와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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