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다비치·티아라 '원더우먼', 음원 단숨 1위

이수현 기자  |  2010.01.19 09:33
연지, 효민, 수미, 보람, 민경, 효민, 해리(왼쪽부터)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인기 걸그룹 씨야 다비치 티아라의 멤버 7명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이 새 싱글 '원더우먼' 발매와 동시에 온라인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19일 온라인 음원사이트 소리바다에 따르면 '원더우먼'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집계된 1월 3주차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원더우먼'은 복고풍의 경쾌한 리듬감과 시원한 가창력, 현대 여성들의 사랑과 의리를 담아낸 통쾌한 가사로 인기몰이 중이다.

2위는 임재범이 부른 KBS 2TV '추노' 주제가 '낙인'이, 3위는 포미닛 현아의 솔로곡 '체인지'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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