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새 음반 재킷서 제 나이 찾았다

이수현 기자  |  2010.01.19 15:02
가비앤제이의 시현, 희영, 미스티(왼쪽부터) ⓒ사진=워너뮤직


3인조 여성그룹 가비엔제이가 컴백을 앞두고 새 음반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19일 공개된 가비엔제이 재킷 속 희영, 시현, 미스티(Misty) 세 멤버들은 20대 초중반의 나이에 맞는 청순하고 깨끗한, 그리고 신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간 가비엔제이는 나이에 비해 성숙한 느낌의 노래를 부르면서 그에 걸맞은 이미지로 활동해 왔다.

이에 멤버들의 미니홈피 등을 통해 새 음반 이미지를 접한 팬들은 "화사하다", "겨울에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색하고 있다.

한편 가비엔제이는 오는 21일 4집 두 번째 파트인 '사이드 B-해바라기'를 발매하고 컴백, 오는 22일 KBS 2TV '뮤직뱅크'로 컴백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2. 2'회장님 오신 날' 롯데 완벽한 승리, 황성빈 '미친 주루'가 승부 갈랐다... 9위와 승차도 지웠다 [잠실 현장리뷰]
  3. 3'세상에' 음바페가 2명이라니, 눈 씻고 봐도 놀랍다! 음바페도 '빵' 터졌네 "이거 100% 나잖아!"
  4. 4"김도영 못 내는 제 심정 어떻겠나" 하소연, 그래도 하루 더 쉬어간다 "앞으로 100경기 남았다" [창원 현장]
  5. 5'바르사 떠나라→남아줘→또 나가!' 사비 충격의 경질, 도대체 무슨 일이? 회장 '대폭발', 심기 건드린 '망언'
  6. 6꼴찌 롯데 '회장님 효과→2연승' 김태형 감독 "3년 만에 잠실 방문, 구단주께 감사" [잠실 현장]
  7. 7(영상) "황성빈은 그런 역할" 사령탑의 안목, '마황'의 미친 주루에 잠실벌이 들썩였다
  8. 8필승조 4명 결장→선발 1회 강판, 그래도 꽃범호 뚝심 빛났다... 혹사 없이 기분 좋은 역전승 [창원 현장]
  9. 9'올림픽 4강→VNL 29연패' 韓 여자배구의 몰락... 19일 도미니카와 격돌
  10. 10'아...' 이정후 결국 이대로 수술대 오르나, 안타까운 美 현지 전망 나왔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