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주말극 '민들레가족'의 출연하는 유동근 양미경 등이 선행을 펼쳤다.
이들은 20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민들레가족'의 제작발표회에 참여해 자신들의 소장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다.
'민들레가족'을 집필한 김정수 작가의 만년필, 유동근의 넥타이 10개, 양미경은 평소 즐겨 입던 의류, 송선미는 반지를 내놓았다.
이윤지는 직접 착용한 가방과 안경, 마야는 최근까지 탄 온기가 따뜻한 21단 자전거를,정찬은 스노보드, 김동욱은 즐겨 입던 티셔츠와 일본 화보집과 티머니 카드 5장을 기부한다.
이들이 기증한 애장품은 아름다운 가게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으며, 2월 6일 서울 명동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열리는 나눔 바자회를 통해 판매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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